2017년 3월 10일 금요일

외환은행 다녔던 사람입니다

저도 어릴적에 외환은행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 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왜 개인에게 비아냥 됩니까? 얼굴 안본고 얘기한단고 비아냥되는게 맞아요? 구성원으로서 누리는 성과금인데 개인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의사결정권이 있는 직급의 분도 아닌데요. 공돈 생겨서 좋다는데 축하한마디 던져주면 족하지요. 속속들이 잘아시거든 직접적으로 나서서 비판하세요. 키보드 붙잡고 비아냥거릴 시간에 정부관련 부처든 회사든 직접 건의하세요. 이런데 나서서 비아냥되지말고.